않다 안다 앉다 차이는?

생활속에서 쉬운듯하면서 헷갈리는 단어들 꽤 많습니다. 그 중에서도 않다 안다 앉다는 우리가 실수 하기가 쉬운데요 오늘은 않다 안다 앉다 차이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 하겠습니다.

않다 - 앞말이 뜻하는 상태를 부정하는 뜻을 나타내는 말 (발음 : 안타)

않다는 원래는 아니하다의 줄임말입니다. 예를 들면 ' 그렇지 않다 ' 라고 표현을 하게되는데요 ' 그렇지 아니하다' 라고 말을 바꿔서 한번 해보는 것입니다. ' 아니하다 ' 라고 바꿔서 이야기 했을때 어색하지 않으면 '않다'를 쓰는게 맞는 것입니다.

안다 (발음 안 : 따)

안다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는데요 누군가를 포옹에 의미와 손해나 책임 또는 생각이나 감정에 대한 부분인데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. ' 아이를 품에 안다 ' , ' 손해를 안다 ' , ' 비밀을 안고 살다 ' 등으로 표현을 하면 될 것 같습니다.

앉다 (발음 안따)

앉다도 보통 우리가 ' 의자에 앉다' 라고 사람이 어떤 사물에 몸을 올려놓는 표현으로 많이 사용을 하는데요 이외에 직위나 자리를 차지하거나 먼지가 다른 물건위에 있는 경우등에 사용을 합니다. 예를 들면 ' 사장 자리에 앉다' , ' 장롱 위에 먼지가 뽀얗게 앉다' 에 사용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
정확하게 구분하시고 문장에 사용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 이상 않다 안다 앉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

2017/08/07 - [분류 전체보기] - 됐다 됬다 잘알아보자